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퍼거슨 (문단 편집) === 션 게논 동영상 === 킴보의 가장 유명한 동영상 중 하나. [youtube(NhNJ2qAQf1c)] 한참 길거리 싸움 동영상을 찍을 시절, [[팀 실비아]]에게 도전했다. 그러자 그의 팀 동료이자 아마추어 무대 경험이 있는 경찰관인 션 게논이 "너 실비아랑 싸우면 죽어. 나랑 붙자."라고 응수했다. 빡친 킴보는 대결을 승낙. 싸움은 킴보의 일방적인 패배였다. 션 게논이 킴보를 완전히 넉다운 시키면서 끝났는데 이래저래 룰이 킴보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했고, '''한마디로 막장'''이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다만 션 게논의 얼굴도 피떡이 되었기 때문에 킴보도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평가도 어느 정도 있었다. 그러나 실상은 하단 참조. * 1. 킴보의 친구들이 난입해서 션 게논의 테이크 다운 시도를 막았다. * 2. 게논이 테이크 다운 시도를 하자 테익다운을 지들 멋대로 금지시켜버렸다. 더 웃긴점은 이후 킴보의 테익다운 시도는 방관했다. * 3. 킴보의 어설픈 테익다운 시도에 션 게논이 길로틴을 시도하자 이번엔 관절기 & 초크 류 전부 금지. * 4. 킴보가 다운을 당한 뒤 일어나지 못하자 카운트를 거의 40 가까이 세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 5. 킴보는 내내 두드려 맞다가 개비기로 시종일관 달라붙으면서 무릎으로 게논의 고간을 무릎으로 여러 번 찬다.[* 대놓고 로블로 반칙을 했다.] 그러다가 킴보의 개비기에 지친 게논이 니킥을 킴보의 얼굴에 먹이자 바로 달라붙어 무릎차기 반칙이라고 어거지를 부린다. * 6. 션 게논은 이 싸움을 계기로 유명세를 타서 UFC에 데뷔하게 되었으나 데뷔전에서 하위 랭커인 [[브랜든 리 힝클]]에게 일방적으로 관광당하면서 퇴출당했다. 대놓고 킴보를 위한 싸움으로 몰고 갔다. 이러니 션 게논의 얼굴이 성하지 못한 건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하다. 여담으로 이걸로 유명해진 션 게논은 [[UFC]]와 계약해 한경기를 뛰었으나 원사이드하게 관광패한뒤 더 이상 프로격투기 선수로는 나서지 않고 경찰관 생활에 전념하다 2021년 9월 지병으로 인해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병에 의한것이지만 유족측에서 자세한 사인을 공표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동영상속 이색 대결의 당사자 둘은 모두 고인이 되었다. [각주] [[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나소 출신 인물]][[분류:1974년 출생]][[분류:2007년 데뷔]][[분류:2016년 사망]][[분류:심장마비로 죽은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